
항암치료 중 케어
by 메디컬오 스위트
유방암, 난소암, 자궁암의 항암치료에 쓰이는 약은 저마다 다르지만 한 가지는 같습니다. 암세포를 강하게 공격하는 만큼 정상 세포에도 부담을 남긴다는 것입니다. 많은 분들이 원래 다 이렇게 힘든 것이라 여기고 참지만, 항암 부작용의 상당 부분은 의학적으로 줄이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전문의 한마디
"항암치료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암이 아니라 부작용입니다. 부작용 때문에 치료가 미뤄지거나 용량이 줄면 그만큼 치료 성적도 손해를 봅니다. 부작용을 잘 다스리는 것은 덜 힘들기 위해서가 아니라, 치료 효과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."
항암 부작용, 사이클에 맞춰 미리 대비합니다
부작용은 항암 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. 터지고 나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, 올 것을 알고 미리 준비합니다.
- 메스꺼움과 입맛 저하.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먹을 수 있는 형태의 식단으로 영양 결핍의 악순환을 끊습니다
- 손발 저림. 신경 독성이 있는 항암제 투여 후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을 초기에 확인해 악화를 막습니다
- 면역 수치 저하. 백혈구와 호중구가 떨어지는 시기를 예측해 감염 위험을 관리하고 다음 사이클 일정을 지킵니다
- 탈모와 피부 변화, 그리고 마음. 여성 환자에게 특히 부담이 큰 외형 변화를 케어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합니다
표준 치료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보조 케어
보조 케어의 목적은 분명합니다. 대학병원의 표준 항암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, 그 치료를 끝까지 잘 받게 돕는 것입니다.
- 온열 치료. 종양 부위의 온도를 높여 항암제가 더 잘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보조합니다
- 면역 기능 회복. 항암으로 가라앉은 면역을 다음 사이클 전에 회복시켜 치료받을 컨디션을 유지합니다
- 사이클 사이 회복. 통원 항암 일정에 맞춰 치료와 치료 사이의 회복을 책임집니다
이런 분이라면 항암 중 입원 케어를 권합니다
01. 항암 후 며칠씩 앓다가 겨우 회복될 즈음 다음 사이클이 돌아온다 |
02. 입맛이 없어 체중과 체력이 계속 줄고 있다 |
03. 면역 수치가 낮아 다음 항암이 미뤄진 적이 있다 |
04. 집에서 부작용을 혼자 감당하기 버겁다 |
※ 다음 사이클 전에 체력이 돌아오지 않는다면, 사이클 사이 입원 케어가 치료 완주에 도움이 됩니다.







